요즘에(?)는 걍 먼저 쓰고있는 윈도우에서 매체안의 설치파일을 실행해줘도 되고..
아예 드라이브를 더블클릭만 해도 오토런이 알아서 돌아가죠
(안해도 CD를 넣기만 하면 오토런이 돌아가는게 보통)
그외에 부팅역역을 지원하는 USB안에 OS매체를 제대로 구워두었다면
부팅시 알아서 인식하는게 보통입니다.
사실은 부팅우선 순위도
원래는 오래전부터 기본적으로 CD와 디스켓(!)이 1빠로 되어있는게 보통이었던지라..
예전부터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CD넣었을때 부팅시 자동 실행됐었구요..
그걸 CMOS에서 하드를 1빠로 읽도록 만져줘서 부팅속도를 약간이나마 개선하는게
소위 말하는 파워유저(?)들의 기본기 같은거였읍죠..
요즘엔 ODD를 아예 안달기도 하고 그래서..
애초에 따로 안만져줘도 기본 셋팅으로 하드를 먼저 읽는것 같지만..
더불어서 위에서 말한것처럼 CMOS에서 따로 만져줘서 OS를 설치하는 일도
거의 없어진걸로 알고있습니다.
CMOS 랑 바이오스도 구분 못 하면서 저딴 글 남기는게 그냥 좀 웃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