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룸 살다가 룸메가 나가고 본의아니게 넓직하게 쓰다가
방계약도 끝났고, 집도 이곳저곳 따져가며 골라봤는데,
결국 원하던 복층으로 이사 가네요.
주변 복층 경험자들이 극구 만류 하긴 했는데,
조금이라도 젊을때 복층 살아보고싶어 갑니다.
살짝 부담이 되긴하는데, 새로운 동네 새로운 집에서 살 생각에 두근거리네요.
얘기하자면 긴데.. 2개월동안 냉장고 없이 지내느라 죽는지 알았습니다.
이제 밥도 해먹고 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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