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이용하는 쇼핑몰에 방문 수령 한다고 했는데, 물건을 나눠서 예전 집에 배송을 해버리고,
예전 집 앞 슈퍼에 맡겼네요. 덕분에 하루종일 일하면서 1차 2차 배송 될때마다 슈퍼집 사장님에게 시달림...
퇴근하고 택배 가지러 가면서 손이 얼어서 그런지 상처가 터져 전철에서 피 뚝뚝 흘리면서 택배 박스2개에
가방까지 메고 다녔네요. 그것도 2호선 퇴근시간에.. 뒤늦게 알아서 저를 본 사람들은 식겁 했을듯..
도착역에서 화장실에서 응급처치 하긴 했는데 코드에 피가..
집에 오니 잘되던 전구 안정기가 맛이 갔는지 계속 깜빡 거려서 눈 아파 죽겠는데,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판매하는 곳 위치도 모르겠고,
안정기는 처음 교체 하는거라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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