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집구할때마다 문제네요..
여친때문에 주차가능한곳에 괜찮은 집 겨우 구했는데
헤어져서 이젠 필요가 없어졌네요.
주차가능 하나 때문에 좀 무리해서 구한감도 있어서 다른곳을 알아볼려고합니다.
직장은 강남 삼성동(청담,강남구청사이)이구요.
마음같아선 직장쪽 구하고 싶은데 아직 빠듯해서 패스해야겠고..
7호선 2호선 라인 따라서 구할려는데 원래 있던곳이 봉천.신림쪽입니다.
이쪽은 집주인 문제도 있고 몇번 안좋은 일들이 있어서 이근방은 패스 해야될거같네요.
왕십리, 건대입구, 논현 생각중인데. 어디가 제일 괜찮을까요?
논현이 제일 비싸긴 한데 잠원쪽으로 좀더 빠지면 괜찮을거 같기도하고.
건대입구는 전에 군자쪽에 살아서 조금 가봤는데 괜찮더군요.
왕십리는 아직 한번도 안가봤는데 지인의 추천이 있었습니다.
아님 그외에 살만한곳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