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도 먹고 살아야하기 때문에 이럴 수 밖에 없다는건 어떻게 보면 이해 해줄 수도 있지만
그런데 그걸 이용해서 이용자를 벗겨먹는게 문제다
과금 없다는 것에 열받아서 말을 했는데
순위권에 들려면 과금을 하는건 당연한가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이건 내가 열받아서 판단 미스였음.
그렇지만 그건 100위 안이나 보라 딱지 까지라고 생각된다
전체 순위로 생각되게 한 점은 사과함
이 게임 과금의 문제는 형평성 문제라고 봄
게임 오픈 이후..한달? 두달? 뒤부터 계속 대두 되고 있는게 저번 주에 지른놈이 이번주에 지른놈한테 진다는게 이 게임의 과금형태임
접기 약 한 달 전 10만씩 과금으로 용사(영웅?)겨우 유지하던걸
갑자기 과금 빙고 이벤트와 랜덤상자로 신화악세를 뿌리기 시작해서 빡쳐서 졸라 질렀음
보딱까지 올라갔지만
2주 뒤에 더 싸게 더 높은 확률로 신화악세를 뿌림
과금 한계에 막혀서 못지르니 주가 지날때 마다 순위가 뚝뚝 떨어지는거 보고 이 게임은 아니다 싶어서 접었음
랜덤박스 과금에 맛들렸는지 최근 심연 악세 뿌리는거 보니 여전히 랜덤박스던데
계속 이런 구조의 과금을 가지고 있다는게
유저 농락이라고 생각한다
게임으로 보자면
게임 자체는 재밌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하던 서버에 최상위 길드 전쟁 3파전으로 진행 됐고 나도 그 길드 중에 한 명이었고 전쟁 걸고 보스 길막도 당하고 해보고
쟁길드만 찾아가서 거점 신청하고 다른 길드랑 연합해서 공성전 돌려먹기도 하고 재밌었음
그런데 그것도 전투력이 되니까 할 수 있는 짓이었음
비과금 유저는 낮은 전투력으로 전쟁의 피로감을 토로하고 밤사이 자동 사냥을 못돌린다는 것에 불만이 많았음
길드 초기부터 같이 해온 사람들이라 서로 친했기에 나가기도 부담되고 공성전 로테이션에 따라 오는 성던이 너무 매력적이었으니까
여기서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왜 과금 유저와 비과금 유저의 차이가 생겨서 컨텐츠를 못즐긴다는게 너무 싫다고 생각됨
게임 자체가 경쟁 구조로 만들어져서 무법자의 부가 효과, 나이트메어 자리 싸움의 경우
저투력 플레이어는 꿈도 못꾸게 되어서 결국 부익부빈익빈 사태를 만들고 있었음
결국 여기서 질린 유저는 떠나거나 지금 보다 더 많은 과금을 하겠지? 내가 후자였고 흑우가 되었고
과금을 많이하던 적게하던 안하던
자신들의 게임을 해주는 유저들이고 고객인데
주는것은 없고 과금만 뽑아대며 유저 고혈만 빨아먹는
개발사를 옹호해주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음
기획단계부터 계획된거라면 진짜 대단한 미친놈들이라고 생각됨
과금 경쟁 구조가 아주 노골적으로 짜여 있음
글이 길어질거 같아서 글쓰기로 쓰려고 했고 다른 게시판을 쓰기는 그래서 마이피로 썼음
긴 글을 잘 못써서 두서 없을 수도 있음 이해 안되는건 댓글
욕하면서 써도 됨
신고나 고소 안함
하나 생각나서 추가
지들 인센티브를 위해서 유저끼리 과금 경쟁을 시키는 건 백보 양보해서 괜찮다고 쳐도
중요한건 기존 과금 유저도 허탈감을 느끼게 하지 말아야한다고 봄
기존 템의 가치 보존은 리니지 조차 고수하고 있는 방향인데
이 게임은 고과금러, 중, 소, 무 모두를 허탈하게 만드는 과금 정책을 펼치는 것도 문제임
주인장님 말씀처럼 과금해도 얼마 안가면 새로운게 또 나오고 기존께 허접(?)한게 됨
현질 유도 했으면 적어도 한 달은 가야되는거 아닌가요? ㅋㅋ
일반적인 게임이었으면 한 달마다 그렇게 바뀌는 것도 쌍욕 먹을텐데
검사 모바일은 한달도 아니고 매주마다 그렇게 바뀌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