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주전 쯤 마이피를 통해 아이폰으로 갈아 타고 싶어서
몇가지 질문을 했고 그 당시에만 해도 14 pro 존버냐
아이폰 중고냐 고민을 했었는데 결국 13 pro를 질려 버렸습니다
사실 14 pro가 노치가 아닌 펀치홀로 나온다고 하여서 존버를 타려고 했지만...
아이폰 15 pro!? 에선 더 완벽한 펀치홀로 나올꺼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13 pro로 결정한 이유가 조금 크네요 ^^
일단 아이폰 13 pro 시에라 블루 자급제로 구입했는데
사진을 찍고 나니 실제 색상이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서 너무 아쉽더라고요~구입 1주일 차인데 겨우 이틀 만에 적응이 쉽게 되었는데
그래도 2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었네요..
특히 갤럭시에서 유용하게 사용한 원핸드 오퍼레이션... 이건 정말
아이폰도 이건 꼭 해줬으면 하더군요...
그리고 단축어의 자동화.. 뭐랄까 빅스비 루틴이 조금더 편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제가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실행을 꼭 눌려줘야 자동화가 실행이 되서 그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강화유리 필름과 케이스를 꼭 사용하는데
이럴 경우 애플케어 플러스를 꼭 들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