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종 원동기를 고2때 따고 타고 댕기다가 대학가서 2종보통 따고
운전 댕기다가 군대 댕겨온후부터 거의 뚜벅이생활 해서 그런지 오랜만에
다시 바이크도 타고 싶고 예전부터 대배기량이 목표라 지금 쉬고 있고 하니
시간을 활용해 이제 로망을 향해 한걸음나가볼까 하는데 머리속이 하얀 백지장이 됬네요....
기어 올리는거 내리는거 하며
클리치 감 까지....싹다 날라간....말로만 듣던 장농면허 상황 되서...이상태로는
ㄷㄷㄷ
학원이나 댕겨볼까 햇더니, 적게는 20후반 많게는 40만....(...) 2종보통면허 딸때 독학으로 따서
의무교육 학원 강습 2시간인가 4시간인가 때문에 10만 쪼금 넘었는데..
이건뭐 그냥 시험장가서 시험 보면서 3일에 한번씩 떨어지면서 감익히라는건지....
조금 더 알아보니 속성이라고 뭐 학원 아닌 야메(?) 이런게 있다고 이런게 가장 좋다는데
사실 주위에 2종소형 따거나 이렇게 해본사람도 없고
2종 소형 따려는 사람이 저뿐이라 그런지...어떻게 정보나
오토바이 대여를 통한 공터 연습도 못하고...뭐....으아아....사실상 그냥 시험장가서 몇번 재시험 각오로
하는 수밖에 없는걸까요...;;ㅅ;
재시험 가곡오로 도전하시는것도 방법이지 싶네요
가격도 싸게 먹힐꺼고 ㅋㅋ
저같은경우 학원이 활성화 되기 전에 따서
5번만에 합격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