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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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믿거나 말거나 - 나라의 망조다(?) 썰 (4) 2016/10/05 PM 04:32

6월경 무속인들과 경상도 어디쯤

-경북이든가 내가 운전했는데 네비찍고 신경 안써서 기억이 안남 ㅡㅡ;

 

쨌든 영험한 나무가 있다하여 무속인들이 기도한다고 갔음.

생명의 나무던가?비스무리한 제목의 나무였....

-여기는 무속인들의 눈으로 보면 돈이 걸려있는 나무라 함

 

근데 그 나무가 죽었음

근데 그 나무만 죽었음

그 나무주위엔 모두 말짱. 딱 그나무만 죽었음

 

 

20160618_114547.jpg

 

20160618_114632.jpg

위사진 보면 철제로 된 상자같은게 촛불키고 제사지내고 했던거라든데 옆으로 버려져 있음

 

원래 이 나무가 있는 마을도

이 나무 보러오는 사람들 덕분에 먹고살기 좋았는데 - 찾아오는 사람이 꽤 많았다고 함

망했다고 마을사람한테 들음

 

무속인분이 나라의 망조다 시전

특히 경상도가 안좋겠군~사람들이 탐욕이 지나쳤어

이런 말을 함

 

현장에서 보면 좀 더 신기해서 기억에 남았는데

진짜 6월부터 지금까지

경상도에 뭔일이 그렇게 많이 터지는지...

 

여기말고 영덕(기도터가 철길터널로 파괴)

문무대왕릉엔 기도금지된거 확인하고 서울로 옴

 

 

 

SF빠로서 무속을 안믿는것도 아니고 믿는것도 아닌데

직접 보고 들은거라

왠지 제 의식의 흐름속에선 요즘일들과 연결이 되네요.

 

 

믿거나 말거나-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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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김설현♥    친구신청

인간이란게 자신의 의견과 감정과 맞으면 근거가 불충분하더라도 마구 환호하고 반대 의견이라면 근거가 충분해도 까고 혹은 읽지도 않거나 불충분하면 득달같이 깐달까... 나중에 인공지능이 정치에 도입될 수 있을까 싶어요. 항상 가치중립이 인간보다 가능하니

레인게임    친구신청

AI가 제대로 개발되면 사실상 인간보다
우월할 가능성이 100%라고 생각합니다.
아인슈타인 정도의 사람이 몇만년동안 모든분야를
연구한거보다 더 똑똑할거라는 얘기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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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이 던진 미끼를 확 물어버린?

레인게임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예상못한 답글!현뿜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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