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이 재학중인 동덕여대에서 정기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샬럿 인스타에서 접하고 제평생 처음 연극이란걸 보고 왔네요 ㅎㅎ
분장실 이라는 시미즈쿠니오 원작의 연극인데
여대생들이 출연하기 딱맞게 등장인물도 전부 여잡니다
짜잔~!!샬럿은 20년 지기 베테랑 배우를 맡았습니다(팜플렛+입장권=5000원)
그녀의 열연이 아주 인상깊었고 눈물 흘리는 연기를 정말 잘하더군요
중간중간 춤추는 씬도 있고
그리고 몸ㅁ....ㅐ....아,아닙니다 연극에 집중했습니다!!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