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좀만 해보세요. 1930년대 불황을 뉴딜로 이겨냈던가? 2000년대 후반은 아마 모기지 론일거구요..
맞나 모르겠네 하여간 둘다 대불황이었습니다. 모두 거품경제였을거고요
맞네요.
1930은 주식시장 붕괴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소비감소로 인한 대공황이었고.. 이거는 뉴딜로 극복했습니다.
2000년대 후반은 모기지론이라고 불리는 주택담보대출로 인한 주거지 거품붕괴였죠, 현재의 한국하고 비슷합니다. (사실 90년의 일본과 더 비슷함) 집을 담보삼아 또 집을 사고 다시 그 집을 담보로 대출받아 집을 사는.. 이런 거품이 붕괴되면서 대출을 갚을 방법이 없어지고 서브프라임 사태가 발생...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단 둘다 경제 공황이라 비 이성적인 붐(버블) > 한순간의 몰락> 시장의 패닉 으로 이어지는 거시적인 형태는 비슷합니다.. 물론 세부적으로 차이가 있고 대공황이후 미국시장에서도 공황에 대한 학습이 경제학자와 관료들에게 이루어 졌기 때문에 대처 방식이 많이 다르죠..
과제의 주안점을 두 공황의 공통점에 둘것이냐 아니면 차이점에 둘것이냐
뭐 이런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을듯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