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99년도인가 2000년도인가 하하가 엠넷 나오면서 힙합 어쩌고 하면서 방송활동하던 때부터 봤는데 그냥 힙합이나 레게 같은 자기가 좋아하는 생소한 장르의 음악을 '대충 분위기 비슷하게 내면은 그 장르의 음악이 된다'는듯이 방송에서 하는게 엄청 꼴보기 싫네요.
실제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지 아니면 그래도 진짜 좋아해서 순수한 열정으로 하는데도 제가 비뚤게 보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디지털 싱글 내고 여기저기서 레게라고 노래 부르면서 자기 가수라고 얘기하는데 가수라는 타이틀이 그렇게 가벼운건가 싶을 정도로 노래 너무 못 불러서.. 솔직히 어디서 자기 가수라고 안했으면 좋겠음;
1위 정형돈 2위 정준하 3위 길 4위 유재석 5위 노홍철 6위 하하 7위 박명수
제 개인적인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