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의 화재작이라면 역시 라스트 오브 어스 그리고 GTA5였지요 당시 어느쪽이건 고티를 타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뛰어나고 대단한 게임이었음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고티의 영광은 라스트 오브 어스가 가져가 버렷죠 아마 평가하시는분들이 신규 시리즈인 라스트 오브 어스쪽의 고유성을 더 높게 쳐 준것이라 생각합니다.
고티는 받지못했지만 GTA5의 진면목은 게임의 고유성이 아닌 누구에게나 어필할수있는 재미 즉 대중성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단순하게 차를 강탈해서 세계관안에서 하고 싶은걸 한다. 라는 대 전제에서 즐길것을 만들어 놓고 유저들이 원하는 요소들을 집어넣었죠. 섹시한 밤을 보내고 싶으면 바에 가면 되고 익사이팅한 경험을 원한다면 비행기를 타고 스카이다이빙을 합니다. 이것이 GTA5의 가장 큰 장점이죠/
이와같이 게임안에 즐길것들을 넣어두고. 여기에 3인 주인공 3인3색의 협력 / 혹은 배신같은 미국드라마에서나 볼수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유저를 기다립니다. 싸이코틱한 트래버 옛 동료를 배신하고 안정적인 삶을 원한 마이클 그리고 지겨운 삶을 떠나 한탕 치고싶은 청년 마이클 이 삼인의 행보와 그들이 섞이며 일어나는 황당무계한 블록버스터급의 연출은 유저들의 새로운 경험을 할수있도록 이끕니다.
무었인가 굉장한 게임이지만 누구나 가볍게 즐길수있고 가볍게 즐기지만 깊게도 놀수있는게임 그것이 GTA5가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이번작에서는 온라인 협동 플레이를 지원해 먼곳에 있는 동료 혹은 그에 반하는 세력과의 즐거운 총질 자동차 레이스등이 가능해 GTA가능성의 확장에 대한 길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GTA는 계속 나올것이며 발전된 PS4의 성능으로 더 많고 광활한 세계에서 건물에 진입할수있는 GTA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할것입니다.
부탁해요 락스타.
키덜트플러스 by.미나세 이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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