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냥 후반부 건담 내용은 그냥 내가 다 끝내겠다는 감독의 의지가 보이는구나..
어쩜 이렇게 그지같은 시나리오를 OK사인 내준 반다이나 상부 인간들은 무슨생각을 하는거냐..
그리고
건담의 수도는 빔사벨보다 백만배 강하다..라는점..!
건담 라스트 베틀은 말빨이 빠지면 안돼는데 말빨은 어디다고 그냥 닥치고 머리통 뜯어내더니
'따듯하군' 한마디에 최종보스가 승천..
그리고 내 어이도 승천
이걸 7년의 세월(맞나?) 걸쳐서 기다린 제가 미친놈 같잖아요 이래서는 반다이 이 시퐐놈들아!!!!
ㅠㅠ
결국 용두사미로 끝난 우주세기 전투중 가장 작고 기록조차 적은 라플라스 사변의 마지막이 그렇게 끝났습니다
정말 그러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