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지른 게임용 이어폰이 왔군요. 알리에서 세일가 대략 4만 되겠네요
마침 4만원대 게이밍 이어폰 가지고 있는게 Final VR500 이 있어서 이거랑 비교가 가능 하겠네요.
게임환경은 XBOX에 GameDac gen2 물리고 테스트.(각자 환경이나 EQ조절에 따라 들리는 소리는 다를 수 있음)
EQ조절 없이 플랫설정 으로 돌려봤는데
발소리: 어쌔신 > VR500 발소리는 어쌔신이 잘 들리는 느낌
공간감: 어쌔신 < VR500 공간감은 VR500 쪽이 더 좋음.
범용성: 어쌔신 < VR500 어쌔신은 음악이나 영화 감상 할때 소리가 탁한 느낌; 안좋음;
마이크: 같이 게임하는 친구가 없어 확인 불가 ㅠ.,ㅠ;
어썌신은 확실히 fps 싸플쪽으로 튜닝한 느낌.
이번에 차이파이 이어폰 총 세가지 제품을 구입 했군요. 실패한 제품이 없을 정도로 다 마음에 듭니다.
간단 후기
- CVJ 어쌔신: FPS할때 주력으로 사용. 온리 FPS 싸플용! 다른 용도 비추!
- 케파인 클라나: 긴말 필요 없는 올라운더 네요. 음악, 게임, 영화 전부 좋았음.
- 탕주 상관완아 스튜디오 에디션:
제일 손이 많이 가는 녀석 이네요. 소리 괜찮고 가방에 대충 쳐박아 놔도 되고, 혹여나 분실 하면 그냥 하나 더 사면 되는 가격
특히 토시노부 쿠보타의 라라라 러브송 들을때 보컬 소리를 시원하게 잘 뽑아 줌.
헤이즈나 김건모, 신승훈 곡들 소화 잘함. kpop도 잘 커버 해줌. 뉴진스곡 소리 잘 뽑아 주는군요.
왜 차이파이 하는지 알겠군요. 가격대비 만족도 좋음.
모든 제품 다 사서 들어 볼 수는 없는 노릇이니 여기서 만족 하고 고장 날때 까지 잘 써야 겠네요.
마지막 으로 최근 TINHifi 두두가 관심이 가는데 요거 세일가 좀 더 내려가면 진짜 마지막 으로... 엌;;
자제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