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데상트와 삿포로맥주가 콜라보로 제품들을 내놓았는데, 후드자켓을 구매했다.
그냥 이래저래 패션용이라기 보다는 전투복으로 구매한 건데, 전투복 치고는 149,000원주고 샀다. (온라인몰 신규가입 10,000원 할인)
사실, 데상트 제품은 처음 사보는거고 해서 사이즈가 어떨지 잘 몰랐는데,
후기를 보니 기장이 짧게 나온다는 불만사항이 많아서, M과 L 중에 L인 100을 골랐다.
실제로 받아서 입어봤는데, 기장이 L치곤 확실히 짧다. L사이즈중에 기장이 70 겨우되는 옷은 처음이다 ㅆㅂ
최근 뉴스를 보니 데상트가 한국에서 사업이 요즘 잘된다고 해서 일본 데상트 본사의 대주주인 이토츄 상사가,
한국쪽 규모를 축소하려는 압박을 주고 있는듯 보인다.
극우라서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