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이센스 이방인 한정판 앨범과, 장필순 베스트앨범 컬러 바이닐 질렀는데,
받은 쿠폰으로 7천원 쓰고 거기다 인터뷰 적립금 100원, 즉석 적립급 1000원
마일리지 10,000포인트 적립금으로 밀어넣고 만원 꼴아박은 결과,
총 할인을 18,100원을 받아버렸다.
일단 쿠폰이 저지랄인건 골드레벨인 것도 있지만 이런저런 구실로 다 밀어넣고 질러버렸으니,
도대체 음반만 전문으로 하는 중소규모는 뭘 가지고 이런 뻑하면 쿠폰과 적립금을 남발 수준으로 뿌려대는 알라딘이나 예스 24같은데랑 경쟁이 되는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