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카메라 배터리가 없어서 못 갔었는데
다행히(?)도 조명 문제로 게임이 중단됐었어요 ㅎㅎ
그래서 오늘 경기 표 끊고 1.4경기 보러 갑니다.
카메라 사용법도 익힐겸해서요.
어제 저녁부터 자기 전까지 카메라 만지고 기능 하나하나
만져보고 찍어보고 하다보니깐
어느 새 2시가...ㄷㄷ;;
그래서 오늘 일마저 빼고
직관 다녀오려고 합니다.(혼자서요.....ㅠㅠ)
운 좋게 불펜 옆 섹션에서 맨 앞줄을 차지했습니다!
가격 때문에 1시간을 갈등 했어요.
카메라 사고 액세서리 사느라 돈이 오링나서...;
오늘 커쇼 선발 나온다는데
기대 됩니다.
짤은 제가 앉을 장소.
같이 야구 볼 친구 없고 혼자 가고 외로워서 쓰는 글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