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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부자들은 왜 양극화가 심화되는걸 바라는걸까? (7) 2015/10/24 PM 11:20
지금 정부나 여당에서 하는 경제정책은 아무리봐도 경제살리기랑은 거리가 멀다.

양극화를 심화 시키는데에 중점을 뒀다고 보인다.

최저임금을 최소한으로 주려고 하고,

고용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싸게 부리려 하고

대출을 통해 당장급한 생계를 유지하라고 장려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높은것들이 지들 욕심때문에 즉 돈때문이라고 본다.

맞다.

돈 싫어하는사람이 그 자리 까지 올라갈리가 없지

근데 한편으로는 돈이 그렇게도 많은데 그들의 기준에서 몇십 몇백만아껴서 봉급을 덜 주려고 하고

대출을 장려할까?

혹시 그들은 합법적으로 노예로 쓰고 싶어서 그런것 아닐까?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를 써보면

첫째, 생리적 욕구
둘째, 안전의 욕구
셋째, 소속과 사랑의 욕구
넷째, 존중의 욕구
다섯째, 자아실현의 욕구

첫째가 가장 낮은단계

다섯째가 가장 높은단계다

물론 자아실현을 위해 생리적인 욕구를 최소한으로 자아실현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무척 많지 않기때문에 생략한다.

대부분은 첫째가 만족하면 둘째를 만족하려 드는식으로 올라간다.

여기서 중요한건 바로 첫째 생리적욕구다.

이것을 현대에 만족을 시킬수 있는방법은

바로 돈이다.

현대에서 스스로 농사를 짓고, 생필품을 만들고, 가전기기를 만들고

살아갈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현대에서 이들을 충족시키는 방법은 돈이다.

돈이 있어야 쌀을 사고, 생필품을 살수있고, 집도살수있다.

만드는것 역시

재료를 직접 생산하지 않는 이상 전부 돈으로 사야한다.

당장 하루에 밥이 들어가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

당장 잘 곳이 없으면 언제 얼어죽거나 범죄에 노출되어 당한다.

당장 입을 옷이 없으면 사회 생활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걸 해결할수 있는건 돈이다.

그리고 부자들은 이걸 이용한다.

즉 먹고 살수 있을정도의 돈을 아슬하게 균형을 맞춰 행동한다면,

생계에 치명적이며, 당장의 생리적 욕구에 의해 돈을 찾을수 밖에 없고,

무슨짓이든 돈이 있는 사람에게 구걸을 할것이다.

구걸이라는 표현을 해서 그렇지만

지금 사회생활 하면서 굽신굽신하고 아첨하고, 서로를 깎아내리고 질투하고 이간질하고

전부 다 구걸로 통한다.

왜냐면 돈 때문에, 그리고 가족을 위해

이러한 합리화를 한다. 아니 할 수 밖에 없다.

다시 정리하자면

이러한 돈과 생리적 욕구의 특성을 위해

부자들은 일부러 봉급을 적게 주고,

대출을 장려하여, 그들을 돈으로 사람을 옥죄게 하고 은팔찌를 채운다.

그리고 그들을 합리적으로 스스로 조종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봉급을 적게주고 대출을 장려하면 나라경제가 안좋아지지 않냐

하는데 걱정하지마라

그들은 수백 수천억을 가지고 있는 부자들이다.

어떻게 망할까?

해외 은닉자산 세계 3위 그 마저도 1, 2위는 중국과 러시아다

말도 안되는 천문학적 금액이 해외에 은닉하고 있고,

엄청난 돈을 가지고 있다. 그까짓 나라경제 안 좋아져도 당장 노예가 늘어나서 이득이라

문제도 안된다.(1910년 국권이 빼앗긴것도 105년전이다.

그리고 그 당시 국권을 넘긴 이들이 현 기득권이다.

그래서 매국노가 무서운것이고, 국정교과서가 나쁜것이다.)

그러면서 이 노예가 늘어날수록 반항심은 줄어들고

부자 자신에게 스스로 이익과 놀음을 가져다 줄것이다.

반대로 중산층이 많아지고 돈이 많이 돌게 되면

여유가 생기고 여가를 즐기고 경제가 발전한다.

그러나 이렇게 살만큼 살고 여유있는 중산층이, 부자 자신보고 사회적으로 말도안되는 요구

매춘, 청부, 심부름, 장난감 놀이, 대신 징역살이, 법적책임 전가등

이러한 노예짓을 돈을 준다고 하는 조건으로 할까?

중산층이 늘어난다는건 이러한 조건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줄어든다는거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10억받고 2년동안 감옥간다는 조건을 받아들이는 세상을 부자들은 원하는게 아닐까?

지금 정치도 대입을 해볼까?

지금 대선개입하고, 각종 문제가 다 쏟아지는데

이것을 만든 세력으로부터 지시받은 하부조직은 과연 문제점을 인식을 못할까?

시작은 돈과 가정, 생활 때문이었지만, 빠져들수록 그 논리가 깨진다면,

즉 자신이 모시는 상전의 기득권이 무너지면

이들은 바뀐 기득권, 시민으로 부터 무사할까?

국정원과 그외의 정직원과 알바

자신들의 기득권, 돈을 위해 시작했지만,

정권이 바뀐다면 이들은 최소 해체에 징역살이다.

자신들이 모시는 사람들은 최후의 방법으로 해외도피하면 된다.

결국 그 덤탱이 이들이 쓴다.

이들은 이 체제가 무너지면 자신뿐만아니라 주변까지도 작살난다는거다.

지금 하는건 목숨걸고 하는짓이다.

그렇기에 필사적이고, 그렇기에 반드시 이겨야 하고, 그렇기에 더더욱 이간질 시키고 이겨야 하고

어떤 악랄한 방법이든 나치독일이던 북한이던 썼던 방법을 쓰던 자신을 합리화 시켜야 한다.

지금 알바들이 왜 이리 멍청한 논리를 펼까?

왜 이리 말도안되는 억지랑 이간질을 시킬까?

우리들이 보기엔 허접하고 엿같다고 생각하고 때론 웃기다고 할정도지만

이들은 목숨걸고 하나하나가 다 필사적으로 합리화 시킨 결과물이다.

언론은 경제발전이란 이름하에 방향은 다른 곳으로 속이고 이들의 기득권을 강화한다.

1주일마다 나오는 지지율 조사 역시

위와 같은 사람들이 만든 전략중 하나

너희는 지금 당장 선거를 해도 우리에게 지는게 당연해 이런 인식을 깔아 놓는다.

우리들도 선거에서 지면 문재인이 질수도 있지라는 합리화를 시키기 위한 세뇌중 하나라는것이다.

즉 지지율 조사는 우리의 저항을 은연중에 무력화 하기 위한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졌다 그럴만 했다는듯

이 선거가 부정한 방법이었다는걸 무력화 하기 위한 떡밥을 먹이는 중이란것이고

다음 선거에서 엄청난 경제위기가 찾아와 자신들에게 "해외"로부터 어마어마한 책임이 오는 사건이 오지 않는이상

선거는 무조건 새누리당이 이길 것이다.

그럼 이 틀을 깰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아마 4.19와 같은 혁명에 그동안의 경제적 외교적의 병폐로 인해 우리와 가장 가까운 미국에게도

피해가 갈만큼 현 정부가 무능하다면

깨질거라고 본다.

그러나 지금 현 기득권은 미국에 전혀 도움이 되는거 같아 보이질 않는다.

(중립외교라 부르고 호구라 불리는 외교하고 있고, 내부적으론 사건사고 터트리고 좋게 보일리가

차라리 김대중 노무현과 같은 똑똑한 정치인이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 하는걸 원할것이다.)

그렇기에 남은 조건은 4.19같은 혁명.

지금 이 정부는 그래서 4.19같은 시민혁명만은 절대로 나오면 안되기 때문에

사전 검열,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으로 침해, 민간인 사찰, 폭력진압, 이간질, 아까 말한 돈으로 사들인

배고픈 자들의 용역들의 행패로 시위를 와해 시키려 할것이다.

지하철, 기차역에 가면 널린게 거지요. 인터넷에도 대출갤이라는 거지들이 돈만주면 어떤짓을 한다는데

그리고 언급하기도 싫은 사이트들을 이용한 친위대와 이간질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선거로 정권교체를 못한다면 혁명에 의한 죽창

시민의 최후의 수단 4.19와 같은 저항권만이 답이라 본다.

지금 박근혜를 저격에 성공한다고 해도, 이러한 밑밥들을 잔뜩 깔았는데 기득권은 절대로 안바뀔거다.

몇몇 요인들을 제거한다고 해도 이 시스템 자체를 붕괴 하지 않는이상 어려울것이다.

설사 선거로 이겼다고 방송에 탔더라도 과연 누가 그걸 납득할까?

그러니 순순히 선거로 그 정권 내놓는게 좋지 않을까?

시민들이 저항권까지 쓰게 해서 전세계의 주목받고 싶지 않다면말이다.

추신1 저 저항권 조차도 불가능 할거라 생각하는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은 정말 현명했습니다.

만약 이분들이 주신 IT기술이 없었다면

이러한 생각 조차도 불가능 했을거니 말입니다.

IT 즉 인터넷과 컴퓨터 통신의 발달로 아무리 돈이 많은 그들이라도 시민의 저항권조차

막을수 있는건 불가능 합니다.

우리보다 훨씬 못사는 서남아시아 북아프리카에서 혁명이 성공한것도 IT기술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니 가능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부자정당들 선거에서 시민의 저항권 쓰기전에 선거로 정중히 물러나는게

신상에 좋다고 봅니다. 뒷감당은 알아서들 하고

분노와 이간질로 흥한자, 이번엔 꽃과 촛불이 아니라 죽창입니다.

추신2 부자들 그렇게 돈 쓸데가 없다면 나에게 줘라

정말 쓰고 싶은데가 많다.

추신3 갈수록 세상은 부정적으로 회의적으로 보는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지만

결국은 이깁니다. 그 시기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현 기득권은 앞으로 겨우 5년 더 집권할 생각보다, 도망칠생각하는게 더 빠릅니다. 인생 길어요.

(이들이라면 벌써 이것도 생각해뒀으려나? 아마 그렇겠지 당연할거야)

세줄요약

부자는 돈이 많다

그 돈을 이용하여 생리적욕구를 돈으로 차단하려 일부로 저임금, 대출장려를 한것이다.

이걸 바탕으로 사람을 조종할수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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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브레이커    친구신청

많은 돈을 원하는게 아니라 큰 차이를 원하는게 아닐까요

리치왕    친구신청

정답

†아우디R8    친구신청

돈과 권력을 가졌으니 절대적으로 유리하길 원하는거겠죠

원래 돈이랑 권력은 한번 맛보면 중동성이 존나쎄거든요.

자기들 하고싶은대로 할수있고 원하는건 모두 가질수있으니 어떻게든 그걸 극대화시키고싶으니까 그런것 아니겠어요?

그리고 타인보다 우월하다는 월등감을 느끼고싶은 욕구도있겠죠

포켓풀    친구신청

간단하게

부자의 지위를 흔들수 없는 무지인들을 만들기 위해죠

푸틀러    친구신청

세상이 워낙 복잡하게 얽혀있으니 딱히 뭐라고 정의내리긴 힘들지 않을까요
부자들이 뭐 가난한 사람들 엿먹이기 위해서 사는 것도 아니고..
이 나라 국민들의 요상한 성향도 양극화에 한몫한다고 봄

에스페스    친구신청

돈 = 계급
계급제 시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드라마에 재벌들이 마치 사극에 왕조처럼
표현이 되고 당연시 되고 있죠

박성성    친구신청

양극화를 노린다기 보단 돈을 끌어모으는, 소위 비즈니스 전략의 결과물이 양극화인거 아닐까요.
이윤추구 딱 그것만 노리는 놈들일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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