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신나간 여동생 스토커(전남친) 몇번이고 협박하고,집에서 어슬렁 거려도
부모님이 좋게끝내려는 모습을 못 이겨 그냥 보냈다가,1년뒤에 또 그짓거리를 하는데...이가 갈리더군요.
경찰에 신고했지만 크게 조치를 못하고,심지어 풀려나기까기해서 억울해서
여기저기 전화해서 처벌의 문의를 해보니...
피해자(본인이 직접)가 형사고발 조치를 위해 직접적으로 움직여 증거를 입증하지 못한 이상...
근처에 보이면 신고,경고 정도로 밖에 처벌 할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그럼 풀어줬을때 그 놈이 지 살던 지방 잘내려갔는지.
어떻게 되어 처리가됬는지 경찰쪽에서 직접적으로 연락을 안주니...
저렇게 직접 찾아가며 알아내서...그제서야 동생 집밖으로 돌아다녔네요.
하지만 녀석이 어딨는지 모르니...시종일관 긴장상태.
형사고발하면 마음 편하겠 것만...둘째는 벌벌떠냐고 섣불리 못 움직이고...불쌍해서 혼났던.
그래도 신이 불쌍히 여겼는지,잘 해결되어 그놈 내려가고 문때려부슨걸로 처벌 떨어져서
그제서야 긴장을 풀고서 지냅니다.
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