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는 다르게 좋은환경,좋은사람으로 비교적 일에 스트레스가
덜한 산골...
헌데 장사 피크가 뒤죽박죽에,요새 나라소식이 씁슬해서 인지...
직원들끼리 다툼이 많으시네요.
나이많은 분들과 일하는게 요런부분이 좀 힘드네요.
이자리에선 제가 제일 어린 쪽이니,입장을 크게 드러내기 어렵고
거기다 본의아니게 일시적으로 가족에 생계를 맡고있으니
다 수용하는 쪽으로 해보고...전전긍긍
괜시리 라디오서 김현식에 "내사랑 내곁에"가 겁내 가슴찡하게만드네요
아오씽ㅠ
단아함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