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츠로우4,프로토타입1,2 라스트오브어스를 겪어보니
새삼 굉장히 아 이게 보통쩌는게임은 아니구나(언급한 겜이 재미없는건 아니고)
느끼고나니...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즐기는 맛을 배웠습니다ㅋ
미션진행에 시달리지 않고 살짝 병맛 진행도 하면서 가지고 노는 맛으로 했네요(종종 골때리는 미션 굳)
메인미션 진행중에 아군들 가지각색으로 괴롭혀보고,기타 범죄로 상호작용 실험하고ㅋ
차타고 돌아다니며 시민들 좀 때려주다 경찰뜨면 치트써서 무효시키고ㅋ
스트립클럽걸이랑 노는게 의외로 심심했는데 약간 친분 요런 요소가있는지 자주보면
평소와는 다른전개가 종종있네요ㅎ
점수나 실력이나 그런걸 따지지 않으니 좋네요.그래픽은 좋고 할것들 많고
항상 하이라이트로는 도시파괴노으맄 해골이나 돼지 마스크 끼고 도로마비시킬 때 잼ㅋ
물론 저장은 노노하지만...
개인적으로 딱 하나 아쉬운게 캐릭자체 액션이 무난한게 참...격투 같은거 배우면 좋을틴디.
여튼 멍하게 갖고노는맛에 잼나게하네요.개인적으로 3캐릭다 맘에들지만 마이클님이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