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들어 보면 예쁘장한 남자가 많아진 걸 느낍니다.
성향적인 부분도 여성스러움이 늘고...이건 환경적인데서 영향을 받는다 생각드는
여튼 길가가도 20대초나 고딩애들 옷잘입고 꾸미고 다니는거 보면
크게 차이가 나는건아니지만서도 세대차이를 느낄만큼 달라보이네요
그런얼굴들이 많아지니 당연히 자연스럽게 인식도 바뀌는데...
참 신기한게 저 때만해도 저같이 생긴 애는 드물고 그닥 남자들 사이에선
눈초리가 좋지못했습니다.착각이니 하면 좋겠지만 왕따까지 당한걸 봐서는
훅 넘기기는 힘든 부분이네요
기생오레비니 호모니,다리얄상한게 뵈기싫다고 로우킥으로 뿌러트린단지
,눈썹긴게 싫다고 밀어버리라,긴머리 재수없다해서 숏컷하면 게이라고 부르고~
수없이 많았던...
지금이야 그러든 말든 잘 살고 지금모습에 만족하지만.
참 불과 몇년전 인식이 이렇게 빨리 변한다는거에 묘한기분이 드네요.
남자 못지않게 여자들도 변하는게...섬머슴같은 애들 많아지고
성격이 털털한애들이 늘다못해 술잘먹고 담배피고 잘놀고 쿨하고
이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정말 몇년전만해도 반대모습을 많이 접했기에
놀랍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상이 변해감을 몸소느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