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이성적인 판단으로 영화를 재지않고
감성적으로 느끼고 즐기길 바랄뿐...
이론 들먹이며 보실라믄 다큐를 보시는게 나아요
그저...
시공간을 초월하는 인간적인 따듯한 감성을 공감하는 나한테 감사하고,
그걸 느끼면서 감동하고 이렇게 표현하려는 마음에 또 감사하네요
자칫 따듯한 감성에 낯설고,오글거리고 그게 쿨하지 못하다며
느끼기를 꺼리는 분들에겐 무념
여담으로
가족생활고에 첫사랑의실연에 너무 힘들어서
혼자 눈물삼켰던 그간에 상처가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는 것 같습네다
내일은 아이맥스서 한번 더 보려고 용산가서 외박투어 계획해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