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운 교수님 강연중
-누군가에게 배워본적이 없다 내가 알기까지는/난 교수가 아니다*농담
-남들의 시선은 중요치않다/눈치와 자신감에 대우차이
-인생을 주체적 편집하는 방법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공부하는 것
-재미를 위해 노력하면 창조적으로 사고/창조=편집의 의의는 재미
-40대 아저씨도 창조적 가능성을 보인 동물 고스톱
※아이들이 빗자루를 보는 관점.
어른들에게 주면 빗자루로 무언가를 쓸어내려고 하겠지만,
아이들은 빗자루를 타거나,기타치거나 논다 왜? 재미를 위해~(그래서 해리포터 탄생*농담)
하지만 그렇게되면 사회를 위한 톱니가 되지 못하니
사회는 재미만 쏙 빼고 균형을 이루는 어른을 만드려고한다
과거창조자는 괴로움과 우울함의 악순환을 통해 표출하는 길을 걸었지만
현대사는 그러함을 요구하고 유쾌함으로 받아들인다 등등
저 박사님에 관점으로 보는 걸 좋아라해서 관련얘기가 나오면 참 반갑던.
요는 삶의활력이란 재미고 그걸 추구하면 따라오는 옵션은 창조라는 건데요
어디에든 적용 가능하다 생각하고,저는 일의 적용해보니 직장이 즐겁습니다
2015년 현실적 계획도 좋지만 재미를 추구하는 편집력을 기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갑작스레 이런글을 써봅니다
늘 이런관점적인 부분에서 친구들이 비현실적이라며 저와 마찰이 생기긴하지만...
저렇게 살면 진짜 재밌거든요
PS: 공개 스크랩 "의식의 단계" 게시물도 보시면 좋을듯요 새로운 관점이 열려용
진짜 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