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만남을 생각하고 일부러 자주 찾아가던 가게가있는데...
아무래도 단골로만 남아있어야될듯...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나이차가 생각보다 많이났네요
예전같으면 상관없을텐데
지금은 마음이 굳어지고 비교적 현실적으로되다보니...
(가장적인 마음이 큰 사람이라 연상 연하 관계는 어려운
한번가면 꽤 오래 만나는 스타일이라 더욱이...)
그 사실을 알자마자 맘이 여러가지로 팍~ 죽어버리니
왠지 허하네요...
어이쿠~
나름 데미지가 커서;; 얼른 달래고 다른 방향으로 잡아야 할듯...
하지만 제가보기엔 마음이 현실을 넘을 만큼은 크지 않았던 게 아닐까 싶네요. 그렇다면 잠시 쉬어가는 게 답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