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까지 침울하다 비가 살짝 내려주니 기분 묘~하게 좋아졌네요
음악도 따따한걸로 무드깔아주니 맘도 따따해지고!
그러니 자동적으로 놀고싶은 마음도 팍팍!
오늘같이 주말출근하는 날에 이러면 살짝 억울하지말입니다
어제 휴일이 쉬는날 같진않았지만...
맘이 따따하고 여유있고 잔잔할때 놀아야 제 맛이나는듯...
뭔가 이거해야지 저거해야지 인위적으로 스케줄짜면 흥이안나요(시간 아까워서 그런거지만;)
여튼 다시한번 감성이 이성을 이겨서 감사요ㅠ
오늘로 쓸쓸함퇴근...ㅎ
PS: 집가서 다크소울2땡기다 철권으로 풀어주고 길티한번 달려야겠슴당ㅋ
잼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