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신경쓰는게 많아 못 자겠거니 하지만~
어두운 불빛에 혼자 누워있는게 불편합니다(?)
정신돌리려고 필살 음악시전에 기운빠지는 자세로 누워있어도 뒤척 뒤척...
순간 내가 못자는구나 라고 인식하기라도 하면 아후~
웃긴건 한주에 숨돌리려고 찜질방서 하룻밤지내는데
약간 불이 노란빛 은은하고 티비소리(?) 자글자글 나고 누가 슬쩍 왔다갔다 거리지만
왠지 잔잔한 그 환경이 무척 잠이 잘옵니다
이뭐병ㅋ 군중속의 안심인지ㅎㅎ
집에 가족들 다있는데 요런 느낌하곤 다르네요
방안에선 혼자라서 그런가~
하아~~뭐
혼자 앓는 문제를 표출하고 적절히 떠벌리고 해봐도
내가 그러함을 그치지않으면 끝도 없는거네요
샤워실에 샤워기 틀어놓고 맹~~한거에 머무르려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최대한,다양한 방법으로 피곤하게 만들고 있는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