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상황에 일본여행 가게됬습니다...꿀꿀한
본디 출발시간 빡빡해서,일끝내고 먼저움직여
계양쪽 사우나를 알아보고 아침에 인천공항 가려했으나...
계양역쪽은 시골촌딱...장소착각 미스...부랴부랴 근처역 왔다갔다
전부 실패로 멘붕먹다 인천공항 내 사우나 검색하고 허겁지겁 갔더니
매진...노숙자 당첨 예아~!# 잠은 안오고 맘은 싱숭생숭...
근데ㅋ
어둡 어둡한 공항이 묘하게 분위기나네여
맹한 상태에서 짐카 끌고다니며 미친놈 코스프레하며 실실거린^^
뭐...나름 즐기는 기분나고 공항내는 고요한게 맘이 나른해지네요
노숙해도 헤헤 거리는 그런 밤입니다.
언젠가 느껴보고 싶네요ㅎㅎ잘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