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친에대한 마음보다...
앞으로 큰 숙제가 될것같은 제 마음의 문이 고민됩니다
요새 미움받을용기를 읽으면서 스스로의 대해 많은걸 깨닫고
새로운 긍정마음을 심어가는데...그 책에서 '청년'이 말한 것 처럼
지식의 양만 찰 뿐 본질적인 변화는 어렵고,결국 다시 처량한 모습으로
되돌아 올 뿐이라는 한탄이...실연의 충격으로 밀려와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이제는 안그러고싶은데...연인에겐 어떻게 마음을 조절할지...에휴
괜한 마음의 마이피에 생각나는 걸 끄적여보네요.
PS:그 책에서 나오는 '내가 여기에 있어도 괜찮을 것 같다'라는 느낌에
공동체감각을 마이피에서 실감하네요..공감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