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혼자 술마시러 왔습니다 ㅋㅋ
뭐..이젠 자유로우니까요ㅠ
같이 자주 술먹는 좋은 옹님이 있지만~ 즐거울때 종종 뵙는지라
기분이 멜랑꼴리할 땐,이친구 저친구 필요없이 혼자가 좋군요
착잡한 생각 정리 하다가 걍 분위기에 정줄놓고
맹하니 있다가 한입 마시고~ yo 좋네요
여기서 욕심내면
감성적으로 소통할 친구하나 있음 더할나위 없을텐데...ㅋㅋ
워낙 유별나니 누가 받아주기도 힘들고~
그거대로 쓸쓸한대로~ 한입ㅋ
럼라임 알콜도수 올려서 찐하게 한잔 맛나네요~
나름 또 다른 맛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