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부천 인더퍼브에 있던 자리에 생긴덴데
여러번 바뀌더니 지금은 쵸콜릿집으로 남아있는 곳~
이쪽사람들과 여럿일이 있었는데...한동안 뜨문뜨문하다
오랜만에 왔더니 만담이 절로 터지네요^^
남자수다가 이럴땐 여자보다 더 합니다ㅋ
커피얘기하다가 쵸콜릿 삼매경 빠지다 주짓수 얘기까지 ㅋㅋㅋ
여친이랑도 헤어지고 독립까지했겠다 압박전화없이 실컷 얘기나눴네요~
걱정많던 자취가 점점 힐링으로 녹아들어가네요
열심히 살고싶은 용기가생깁니다:)
굿 불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