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모임하는데서 만난 동생이 갑작스레 연결시켜주려고 그 여자분 인스타그램을통해 소개(?)
스타일좋으시고 많이 요염하고...감사한 사진 올려주시는 분인데
캐릭터 색깔이 꽤 강합니다.
글 표현으로 사람은 판달 할 순 없지만 무시못할 아우라가...
뭐...
이런 성향문제는 만나서 알아가며 보는걸 선호하니 상관없는데
문제는
제가 원체 연상을 연애 대상으로 잘 안보고(김치국!!ㅋㅋ)
현실적으로...
독립한 상태이기에 월세압박,생활자금빠듯 거기다 집에 지원금까지ㄷㄷ
장남이다보니 그런 역할이 힘들진않지만 여유롭진 못한 그런느낌...
휴무도 일주일에 한번이고 거기다 월요일인데...이마져도 마냥 쉬는
성격이 아닌데다 독립까지 해서,이것저것 자기계발 및 많은 활동에 몰두중 ㄷㄷ(미래를 위한 투자죠)
또 기타 등등 여러가지 상황이 누군가를 만날 상황엔 여간 태클이 많아서
좀 고민이네요...
사진 인화해주겠다고 번호도 먼저주고,자꾸 저에대해 많이묻고,댓글이 점점 거리가가까워지고(?)
하시는건 참 고마운일인데 하핳...타이밍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