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은 화장이 가능하다' 소름끼치는 진실.
내가 강박증에 시달리며 잠을설침에도 여러것들에 시도하고 발전하는 행위를 멈추지않으려는 이유.
진즉에 우리나라에게 버려졌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이유.
하지만 그럼에도 지금은 어떻게든 살아가려하는 이유가 명확해 계속달리게됬다.
부조림함에 치우쳐 살기보다 의문을 품고,지속된 지식욕으로 공동체와 정치에 시선까지 스스로선택해 오게된 지금이니까.
나와같은 이들에게 바라는건 자신의 길에 선택을 포기하지 않는것과 오늘당장 사는게 급급해 스스로가 배움을 포기하는걸 합리화하지 않기를 바란다.
나란놈도 이렇게라도 살고,꿈을 실현하려 하니까.
그래서 내가 이 기사에 말하는 '힘있는 자'가 되어 그들에게 다가가려하나보다.
※소감글입니다.기사는 링크에...
PS: 저희집도 빚의되물림과 가족들에 지독한 지병의 악순환에 밀려 가난도 사치스러운 힘겨운 현실에 껴있는데...
이런고마운 기사들은 참 감사합니다.
정말 힘들지만,불행하진않습니다...그리고 꿈도 있고 내 나라에서 살고싶고
이런과정속에 찾기힘든 좋은 이들과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갑니다.
청년실업,복지 관심조차 사치가되는 하루 급급히 오늘당장사시는분들 파이팅입니다...
좋은날 분명 옵니다.그걸 만드는이들이 포기하지않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