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요 며칠새 공허함과 멜랑꼴리함이 가시지 않는걸 보니
심연님이(?) 오셨던ㅋ
어제는 술로 달랬다치고 오늘은 받아들이며 보낼 준비를 하고있는데...
내일이면 좀 풀릴 것 같습니다ㅋㅋ
번아웃증후군인지 불안장애인지...
컨디션이 돌아와서 일을 척척 풀어가다가...주기적으로 급다운되는 증상..
왜그럴까 참 이책 저책,심리상담으로 알아내려 노력했지만
알려고 노력 할수록 머리속이 꼬여 더 증상이 심해져서ㅋㅋ
현실을 직시하고,지금은 조금씩 받아들이는 자세까지 왔네요
PS:최근 트랜드코리아에서 '원초적본능 탐닉' 트랜드(?)의 배경
이라는 내용에서 조금은 실마리를 찾은게 그나마 위안...ㅎㅎ
실패하면 망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