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으로는 한 2주차입니다.
감기기운이 살짝 있긴했지만 약처방 받고 약먹고 잠자고
대처는 해놨는데...
아침에 몸이 겁나 무겁고,약간 몸살기운있다가
출근하면 잠잠해지고 바쁜시간 한타임끝나 오후맞이하면
그때부턴 급 체력저하가 오네요.
날이 풀리다 급 추워져서 그렇겠지 하다가도...
인간적으로 몸이 계속 피곤하고 살살 아픈게 좀 이상한 것 같다가..
지금은 춘곤증이라 넘겨짚어보는데
음...
지금 해야 할이 엄청많은데 이렇게 체력이 못 받쳐주니 괜히 서글픈ㅎ
(평소 집에서 헐벗고 지내서그런가...보일러는 잘 돌리는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