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캐릭 할 것 없이 다들 너무 귀엽고 까리하고 나중가선 섹시하기(?)까지했다.
락스피릿을 의심하는 나에게 무언가 뒷꼴이 아리는 충격을줬다
-열악한 상황에서 자신의 길을 좇으며 희비가 교차하는 주인공이 너무 멋지다.
말그대로 행복한 슬픔 그 자체(찌질이같던 주인공이 성장하는 모습은 레알...개간지ㅋ)
-객관적으로는 스토리는 다소 부실해 보일 수 있지만,어차피 음악영화니까
집중할때 잘 집중해서 보여줬다.(개인적으로는 현시점 본인과 맞물리는게 많아 감동)
-쿠기영상 go now는 어디로? 엔딩크레딧 끝날때 까지 기다렸지만 안나온...
매우 아쉽ㅠ(음원도 후딱 풀어요.벅스님들아...부실해)
-감독판이 나온다면...2번보고싶어요ㅠ
PS:평소 락스타일을 지향하는 스스로를 코스프레가 아닌가 고민했는데...
이 영화를 보고 다소 진중하게 음악의 길을 가보려합디다ㅋ 물론 밥벌이말고
취미로 가는거겠지만 그거보다 좀 더 무겁게!~ 제게 너무 좋았던 영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