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 빨고 맛탱간글이라 사진도 맛탱ㄱ
영화를 봐서 더 센치해서 인것도 있겠지만
현재 제 상황을 다 떠나서 비교적 안정을 갖춘상황에 결혼도 어렵사리
헸다 쳤을때~ 전 그때부터가 진짜 시작이라 생각하는 사람인데
그런부분중 하나가 '자식'입니다.남의 생각에 강요나,태클은 잘 안하지만
만약 제 아이 교육이라면....고집이 생길거 같은~ 친구놈들에게 지긋하게 들은
조기교육,스펙,기타 블라블라 애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않고 고급기술인냥 쳐박는
주입교육은 저는 안할거라....아이의 입장을 고려하여 체험과 자립을 주로삼는 개입보단
지원하는 방향으로 아이를 키울 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 저는 아직도 유년기 시절 이런 주입식부분으로 겹겹이쌓인 응어리와 잔상이 남아있습니다.꼬맹이라고 생각없다 안본다는거죠...내 아이라면 더욱이.
하지만 과연 이런걸 이해해줄 와이프가 과연 존재할런지가 의문이네요.
서로좋아 결혼했다쳐도 육아교육문제는 민감할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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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못할거 같다...허헣ㅠ
그 얼굴에 그 몸에 애인이 없으면....
난 어찌 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