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유종의미를 거두려고 막판에 더 신경쓰고 열심히하는데...
.
2년간 거진 휴가란 개념없이 ㅈ빠지게 도와드렸는데
.
.
가게가 막판접어들면서 발암유발꺼리들이 범람하니...순간 맘이 욱하네요
.
8월말에 예비군이 있습니다.그주에 월요일이 제 휴무인데
이 예비군은 하도 미루다미루다 종결지에 온 예비군이고
꼭 가야하는 날입니다.ㅅㅂ나라가 불러서 가는겁니다
쉬는날 아닙니다...아니근데 월욜도 쉬고 예비군도 갈거냐고 물으며
사장님이 서운해하심 어캅니까...
거기다 한두번도 아니고 꼭 예비군갈떄마다 은근 꼽을 주는데
솔직히말하고싶습니다...꼬으면 그날 페이 까시라고 아효;;
(심지어 초기땐 꼬박꼬박 깟으면서)
.
내가 돈을 포기하지...이딴 설움이라 억울함먹으면서 나도가기 싫은
예비군을 '가끔그런게 얼마냐 좋냐,일터에서 벋어나서 새로운사람들도 만나고'같은
개똥같은 합리화를 강요받을빠엔...
.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