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생각 몰라요
여자 남자생각 몰라요
허허...
아는 동생놈이랑 부평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신년추억 쌓으려고 놀러갔는데...와 정말
적막하네요 ㅋ 여자가 이렇게 안꼬이나 허허허
몇번 대쉬해서 찔러도 흥미를 갖는태도에 리액션만 있을뿐
제대로된 대화,자리를 한번도 못 얻었네요
이런경우는 처음인데 좀 난감ㅋㅋ
물론 부평에서 이렇게 놀아본건 처음이지만....
부평부심인가...다들 철벽,AT필드가 쩝니다
둘이서 돌아가는데 서로 미안하다고 허허허
마지막에 우리가 너무 선비였나(매너있게행동?)하며 개드립하고 마무리졌지만
망나니 처럼 노는것도 정답은 아니라 생각이 드니 더 씁슬
소개팅도 두개나 있던거 다 짤리고(급 주선자가 사과메세지...)
신년부터 여자운이 요래꼬이나 싶네요.
물론 단순한 타이밍이 안맞는 것이려니...
많은 추억을 쌓은 곳이었는데 요즘은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나보네요?
당주님이 안꼬일 정도라면...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