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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든 안편하든
정신적인 지루함과 통제성안에서
멍때리는게 향방작계에 고욕인거 같습니다
하루하루 할게많고 신경쓸게 많은데...
거기서 멍하게있으면 저절로 무언의빡이...(책들고와서 책읽은ㄷㄷ)
잠이야 잔다지만 쪽잠이고 깨도 기분나쁜 그런잠...(자면 깨워요ㄷㄷ)
제일 이해안가는게 예비군들
일찍끝내주고 사고치는 일이 많아서 정시간 맞춰서 끝내준다는 개논리가 어이없었네요
늦게끝내주면 사고칠 확률이 줄어다는건가(노이해)
휴...올해가 6년차고 막바지이렀지만...정말 다신하고싶지않은 훈련이네요
교육시간 후에야 자기네하곤 상관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