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곧 내용...
꼰대와같이 일하다보면 배우는 입장이니 윗사람에게 교육받는게 이치라는것에 동의하고 ,진행하다보면 약간의 감탄도 나오기도합니다
하지만...
일의적응에 있어서는 개인적으로 융통성에 문제가 생기는데
일단 메뉴얼이나 시스템이 부재한상황에서 말로만 설명하는걸 교육시켰다고 착각하고
아직 미숙한 상태인데 바라는건 직급있고 책임있는 자세를바라고(돈도 쥐꼬리,밥도안줘)
급급한상황에 직원이 상황에따른 적재적소 임기응변하다 실수하면 꼰대는 실수가아니라 의도(?)라고 비꼬며 태도가 나쁘다고 그르칩니다
이유는 즉슨 FM대로 나가지않아 거슬리고 니가뭔데 판단을 내린다는건데
상황적으로 실수해서 큰일나는 작업에는 당연 위험성이 따르니까 적절하다 생각하지만
카페나 서비스직에서는 글쎄요...;
(그전에 가르쳐줄때 좀 밀도있게 알려주던가~~이렇게하면돼 쉽지?이러곤...모르는니가 너가 빠가라며 까내리면 어쩔...그래아임빠가)
감정적인 분풀이가 표출되지않고 누적되면 일하는 입장에서도 빡이쌓여되려 효율이 떨어지는데
밀도낮은 규율,FM FM 외치는 아이러니에 암세포가 활성화됩니다
기대치와 기술력 이상향은 그냥나오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직원1중 하나인데...
원활한 소통에 배경에서 부족하면 물어보고 상호작용하며 미숙해도 다독여가며 으쌰으쌰해도 모자를판에 쩝
그래놓곤 입은 살아서 원활한 의사소통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토론하자하는데...
막상꺼내면 정색...그렇지만 꼰대는 자기가 내논아이디어는 졸라좋은 아이디어니 반대하는 눈치만 보이면 사람을 내리깔고,무시...
그런 마인드에 고정형 사고방식이면 언젠가는 벽이올겁니다...도태라고하죠
요새 시스템과 교육,수평적 소통에 관심이 많고 책도읽고 모임도해서인가...
그냥 지나갈 일들이 자꾸 눈에밟히네요.
은연중 떠오르는 요즘같은 시대에...참 그렇습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