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 철학을 세상을 펼쳐 의인을 모아 대의를 도모하는 남정네들 모습이
30입문선이되는 나이에서 너무나도 멋지고 감명깊으면서도,부럽다가도 씁슬한게...현실에서는 그렇게 깊이있고 큰 얘기들을 나눌 사람들이 너무 없네요ㅠ
어떻게보면 요즘세상으로는 이상주의,또라이,사상빠 프레임으로
해석될수도 있어서인지...주변에선 참 보기힘든...
뭐...삼국지가 원래 소설이다마는 종종
크게는 아니어도 서로의 뜻이맞아 열의를 태우며 성공길을 가는
콤비들을 보면 아주 딴세상이야기는 아닌거같은데 괜히 아쉽네요
먹고사는문제에선 감흥이없어진지 오래...
뭔가 함께 마음을 태울누군가들이 있었으면...(아 독서모임이 있긴했네 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