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돌아온건기쁘지만...갑작스런 엄청난 출혈이네요
고장 에피소드를 짧게말하자면
방송날 괜찮은 지인인 동생들을 불렀고 신나게 즐기면서 방송하며 홍보도 도움받고 술도마시고했는데
방송종료후 술이 살짝 취한 동생이 맥주쇼하다가...맥주가 잠시 뚜껑열어논 컴퓨터에 살짝들어가서...사망(메인보드및 메모리 아웃아웃)
군제대한지 얼마안된 동생인데다 평소에 착한녀석이라 좋게풀어서 8할은 제가 내고 2할만 보태는걸로 얘기종료
됬는데...속이 쓰린건 쓰리군요 ㅋㅋ
컴수리 맡긴게 연휴겹치며 연락두절로 일주일만에 받고 이래저래 정신없이 다시 하나둘씩 날림정리했네요.
참 쉬운게 없어요
2번째사진때가 힘들었어도 행복했었던것 같은..
30이라는 묘한 압박에 해야될일들과 책임감이 무겁게 느껴지는건 저때 좋았던 시간들 때문인거 같기도 퓨...
헨타이의당주
오래된 사양이시면 그돈이면 보드드랑 램은 충분히 뽑으실텐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