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대인들이 갖고있는 3가지 증상에 혐오감을 느끼는중...
이들은 다수에 커뮤에 서식중이며 이로인해 영향을받은
몇몇이들은 글을쓰지않고 눈팅만하며 겉돈다.
1.쿨병 = 진화 잘난척병
2.오글충
3.연락충
[쿨병]
감정 공감대가 낮고,매사에 사렵깊게 생각해볼 것들에 태클을 걸며,단순명료 간단하게 만들고 그렇지못한 의견을 멸시함.
어렵거나 과정을 통해 얻는 경험들을 자기는 매우 쉬운듯이,쿨하게 말하며 이것이 누적되어 진화하면 잘난척병이됨.
= 잘난척 병은 각종커뮤에 난독증을 자주보이며 자신의 정보를 주입,강요하거나 타인의견을 쉽게무시하고,어줍짢은 자신감을
채워줄 배경이(게임실력,팔로워,지지세력,정보수집력)방어기제가 되어 타인과에 소통을 차단함.
[오글충]
너무 유명해서 길게 논하고싶지도않은데...오글거리는 것들에 무조건 태클검.
뭔가 감성,느낌,생각등에 느껴지는 미세한 따스함이 있으면 태클들어감.현실에서도 많고 커뮤에도많고
이들이 서식하다면 감정적 공감대가 낮아지고 빠르게 피드백하는 쿨병이 저절로 퍼지게됨.
만악의 근원이라 생각되지만...이또한 여유없는 현대인의 삶에 슬픔을 반증하는 증상.
[연락충]
~~~! 연락좀해 ~~~ 소통좀해~! 이부류들은 챙겨주는 좋은사람같아 보이지만...
이것이 어떤 간섭과 강요,자신의 아집에서 오는 기준점을 채우려는 욕망으로 변질되면 굉장히 불쾌함.
본디 연락이란게 자연스러워야하지만 부자연스러움을 일궈내는 증상.소통이 의무화되있고 그것을 먼저 말하며
소극적태도인 타인중심에서 난 아싸와다르다는 식에 우월감을 드러냄.
연락에 기준이 소통보다는 의무,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도구로 되있기때문에 유감스럽게도 이들은 사실
엄청나게 외로움을 많이타는 족속임.쿨병과 오글충에 합병증상이 보이며 자존감은 높아보이나 근본이없음.(배경지식이키움)
....................
인간소통에서 요새는 조금 기가죽은 자아라든가,현대에선 조금 다르게 해석되어보이는 자존감은
개인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인데, 어느순간 타인과 필요이상으로 피곤하게 서로 비춰가며 비교함으로써
자신을 증명하고 거기서 오는 멋스러움과 세련됨,재미에 반해,진정한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외로움은 매우 유감스럽다.
사는건힘들다.그래서 힘든부분을 떨쳐놓고 복잡한것은 쿨하고 멋스러움으로 채우는 행위를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지만,
자신의 행동,기준,부족함을 채워보는 시작점에서 타인을 대하려는 노력은,진정한 인간관계 형성에 방법에 있어
아직까지 틀리지않다고본다.
감성이 매마른 저치들이 잘 쓰는 수법으로는
중2병 몰아가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