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으로나 넷상으로나 카톡으로나,대화라고 돌아가는게 거진 평행대화수준이고
말 좀 진행한다싶으면 자기뜻과 다르면 중간에 자르기 일수...
정상적인 대화 오가는 분들도 분명 계시지만 그들도,이런일에 지쳤는지
연락도 어렵고 개인생활로 빠져들음.
최소 인간교류로 인간관계 스트레스를 줄이고있지만 외부환경까지 막을 수 없기에 완전차단은 힘듬.
세상변한것도 인정하고 적응도 받아들인 입장이지만
이러다 누적되는 사람혐오가 걱정되서 신경안정제로 죽이고있다
정신상담도 고민해봤지만...일반 서민이 받기엔 가격이 만만치않다
요즘 온라인이 오프라인보다 닫힌 공간처럼 보이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