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프라] 아무래도 건프라 중독증에 걸렸나보다

원래 건프라에 처음 입문하면서

한달에 hg 하나씩만 사서 조립해야지

가 계획이었으나......



이미 한달사이 캠퍼 어메이징. 육전건담 두개를 질렀고

오늘도 반다이몰에 들러 윙제로를 살지
페니체를 살지 육전세트를 살지 별드락을 살지
스타크제간을 살지

눈애 불을 켜고 찾는 나를 발견했다........



정작 만들고 나면 할게 없는데. 조립하면서 만들어지는게 재미라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더니......

[소리의각]

조금있으시면... 정작 건프라는 만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미개봉 건프라 상자가 차곡차곡 쌓여질수도.

[Xer]

hg 는 가격이 부담없어서 많이 사셔도 되요 ㅋ 그러다 나중에 조금씩 박스가 커지구 탑이 커지다보면 살짝 갱년기마냥 슬럼프가 오다 이제 고가의 pg 및 완성품을 사게 되는거죠.

[netknight]

그래도 넨도의 증식보다는 낫지 않을 듯 싶습니다. 넨도하는 분들은 눈을 떠보니 증식되어 있더라 라고 하시더군요~~~

[진홍의 바람]

제가 건프라를 한 번 사볼까 하고 2년 전에 하나 사봤는데
지금은 벽 하나가 전부 건프라에..안 만든것도 탑처럼 쌓여있네요..

[Love효주~♡]

전 sd건담만 주구장창...
넨도도 사고 있는데...
이러면 안돼하면서도...ㄷㄷ

[쾌 지나]

조립하는 재미로 사게되더라구요. 만들고나면 막상 많이 만져대지는 않고...

[강철의기사]

그리고 천장에 hg 1/144 덴드로비움이 걸리게 되는데...

[다재무능엑셀]

hg만들다가 mg하나 만들어보니 신세계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