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얘기] 아..안돼...정체를 들키겠어22....

여직원이 또 물어보러 왔다.


이미 아까 참사를 통해 교훈을 되새긴 나는 이미 보던 사이트 창을 감춰놓고 작업을 하던 상태였다.


물어보길래 자료를 보여주기 위해


알트 탭을 눌렀다.



..........위에 저게 나왔다.


.........................여직원 뿜는다.


제기랄..................

[태연씨]

이미 들키신듯

[Naturalize]

덕밍아웃!!

[별빛이쏟아진다]

다시 한 번 조카를 파는겁니다. "조카선물용 보고있었어요." ㅡㅡ;;;;

[유즈리하 이노리]

ㅋㅋㅋㅋㅋ

[netknight]

괜찮아요~~~ ^^

[호시미에]

이리된거 세츠나 빙의해서
"오레가 간다무다" ㄱㄱㄱㄱㄱ

[패왕색김현아]

ㅋㅋㅋㅋㅋㅋㅋ 내 예상대로 베앗가이쨩의 훌륭함!

[감귤나무+]

그나마 베앗가이라 다행인가? ㅋㅋ

[Mr.Van]

괜찮아요 자연스러웠을 거에요

[卍?]

축하합니다 !
그래도 저거라서 다행일듯 그냥 건담이었으면 ㅋㅋ

[Defeat Jackson]

? 귀여워서 웃은거일텐데

뭐 덧글 반응보니까 뭐 덕후물에서 나온건가 싶은데

나도 전혀모르겠으니 걱정 ㄴㄴ

일반 정상인은 알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