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일상?] 아빠의 장난기는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어머니가 비빔냉면을 해주셨다.

아버지는 맛있다고 연신 칭찬을 하시며

어머니보고 당신도 할땐 잘한다 라고 하셨다.


어머니는.... 할땐? 하고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으셨는데...

마침 노래자랑에 탈북동포가 나오자...


아버지
-통일이 되면 북한여자들도 남한이랑 교류를 엄청할텐데
-그럼 마누라를 둘 더 얻어야지



......아빠...... 냉면 뺏기시려고 이번엔....

[3DS XL]

아..아버지....

[썩소1]

오늘 저녁은 없다....

[desert124]

펴...평양냉면!?

[멸종위기_브라키오]

아버지 왜그러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