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일상?] 조카한테 이상한거 알려준 선생놈 죽인다.

조카하고 동물 놀이 하고 있는데


내가 흰수염 고래가 덩치가 제일 크니 최강이다!!!




이러니까 조카놈(8살짜리) 하는 말이



[선생님이 개미핥기가 산만하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개미핥기가 제일 쎄요]


이러고 있다.


그래서 어떤 선생이 그랬냐 그랬더니


햇님반 선생님이라는 것이다.


두고보자 햇님반 선생놈아. 애들한테 이상한거나 알려주다니

[에테리얼]

햇님반 선생님 별명이 개미였고 막 ㅠㅠ

[포켓풀]

ㅋ크크킄ㅋㅋㅋㅋㅋㅋㅋㅋ개미핥깈ㅋㅋㅋㅋㅋㅋㅋ

[netknight]

햇님반 선생님....여자에다 이쁘면......ㅋ~ㅋ

[글리젠 마이스터]

ㅋㅋㅋㅋㅋ산만한 개미햝기가 있으면 개미 멸종했을듯 ㅠㅠ

[쥬에]

????????이해가 안되는데요 ㅋㅋㅋㅋㅋ

[미챵개]

산만하다 그래서.. 딴게 산만하다고 한 줄 알았네..

[요요병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가 재미있네요

[단신슴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BQ]

햇님반 선생님은 사실 참한 처자였습니다

[생수야]

하지만 이쁘다면

[박정아서인영]

아...다른 의미로 죽인다는 소리셨군.

[타이라]

근데 이쁨....

[워터십다운]

옛날에 봤던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아기는 어떻게 생긴다고 알려줬어 그 만화일 줄 알았는데

[토끼안은곰도리♥]

햇님반 선생님.......이 미인이라면~~~!!

[이건꿈일거야]

산만해!!

[매지컬트로피카나]

혀 낼름거리는게 산만해보인다는거 아녔을까요

[미선킴]

산만해보인다고 그런것 같은데...
이왕 이렇게게 된거 햇님반 선생님을 개미삼아 핥아주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