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오랜만에 스타를 하고 있었다.
난 저그로 저글링과 히드라를 뽑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미네랄이 안들어와서 보니까 본진 드론들이 다템한테 싹 죽어있었다.
그래서 내가 이걸 못보다니!!! 하고는 다템을 잡고, 다시 병력을 이끌고 나가려고 하는데...
입구에 포톤캐논과 시즈탱크.......... 벙커로 도배가 되어있었다.
벌써 3색러시가 들어오기전에 입구조이기가 되버린 것이었다;;;
그리고 또 드론은 다템한테 썰려나가고
오버로드는 커세어한테 잡히고
온갖 우왕좌왕 끝에 난리가 나는 꿈이었는데
지금 회사 상황이 딱그래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고객부장- 울대리님 금요일에 이 업무 월요일까지 해준댔자나여.
여사원- 울대리님 이거 모르겠어여
뉴막내- QnA 이거 올라와서 잘 몰라여
팀장님- 점심먹기전까지 개발건 보고서 써놔
프리랜서- 이 프로젝트 구조좀 알려주시져?
전화기-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